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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지방흡입 부작용’에 두 번 우는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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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클리닉  0 Comments  42 Views  24-07-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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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 (목)
‘지방흡입 부작용’에 두 번 우는 환자들
[건강칼럼] 작년 한 패션지가 설문한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9324명 대상으로 성형수술 유무를 묻는 질문에 76.1%가 성형수술을 받은 적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성형수술이 성행 하면서 부작용 사례도 늘고 있어, 재수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지방흡입의 부작용으로는 지방흡입 부분이 울퉁불퉁 해지거나 딱딱해진 경우, 과도한 흡입으로 시술 부위가 패이거나 다른 부위와의 불균형을 이루기도 하며 

잉여지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32세에 통역사 일을 하고 있는 방미진 씨(가명)는 업무적으로 치마나 바지 정장 착용이 많은 편이지만 통통한 하체 때문에 옷맵시가 나지 않아 몇 해전 허벅지 지방흡입술을 받았다.
시술 후 몇 개월 동안은 만족스러웠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으로 다시 살이 쪄 허벅지 외에도 복부까지 다시 2차 지방흡입수술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처음 수술과 달리 2차 수술 후에 시술 받은 부위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고 흉터까지 생겼다.
흉터는 매우 흉측스럽고 부위가 넓어 미니스커트나 미니 팬츠를 입을 수 없을 정도였다. 아직 미혼인 그녀는 자신감을 얻기 위해 지방흡입술을 받았지만 

수술 부작용 발생으로 오히려 자신감을 잃게 되고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주변의 권유로 다시 용기 내어 지방성형 전문병원 영클리닉을 찾았다.
# 전문의 진단 및 처방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3~4차례 정도 시술을 받은 방씨는 반복된 시술로 피부 유착이 심하고 단단한 부위도 넓은 편이었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데다 병원에 대한 불신이 높은 편이었다.
우선 지방흡입으로 인해 유착된 부분을 떼어내는 것이 급선무다. 캐뉼라가 지나간 자리는 섬유성 흉터 조직과 신생혈관들이 자라게 된다. 따라서 유착을 

제거하는 시술이 완벽 하게 이뤄져야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다.
섬유질을 용해하는 특수 용액을 주입하고 조직손상이 거의 없는 워터젯을 이용, 워터젯의 물을 분사하여 유착된 조직부위를 부드럽게 떼어내는 시술이 선 진행되었다. 

워터젯 시술 후 아큐리프트를 이용해 유착된 조직을 흡입 하면서 피부 탄력을 증진 시켜 주었다.
유착제거술 이후에는 초음파와 고주파 등을 이용해 뭉쳐진 조직을 풀고, 유착제거와 관리가반복해서 진행되었다. 3주 후엔 자가지방이식을 통해 울퉁불퉁 한 곳을 메워 

매끄러운 피부를 완성하고 흉터 축소술도 병행해 이루어졌다.
# 재수술 결과 완벽하게 시술 전으로 돌아 갈수는 없지만, 육안으로도 보였던 울퉁불퉁함이 없어졌고 피부에 탄력이 생겼다. 딱딱한 부위도 풀어 졌으며, 

흉터는 흉터를 축소하는 레이저 시술을 꾸준히 진행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큰 변화는 환자의 태도가 달라졌다는 점이다.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부작용과 불만족에 지쳐 있었으나 활기를 찾았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참여 했다.
# 지방흡입 재수술 유의사항 방미진씨의 경우, 2차 지방흡입술을 하면서 금액이 저렴한 병원을 찾아 다녔고, 결과는 부작용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재수술은 물론 처음 수술도 마찬가지로 전문병원과 의사의 스킬이 중요함으로 임상경험이 많고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전문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

☎문의전화 ) 02-543-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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