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울쎄라’ 원빈 아저씨 부럽지 않다 > 언론뉴스

2010.9.14 (화)
▶바쁘다는 핑계는 그만, 울쎄라로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꽃미남 아저씨’에 도전
[건강칼럼] 총 관객수 550만명을 돌파하며 6주 연속 기록적인 흥행성적을 보이고 있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로 인해 ‘아저씨’에 대한 이미지가 변하고 있다. 칙칙한 피부와 넓은 모공, 탄력이라곤 찾아 볼 수 없는 처진 피부, 불룩하게 튀어나온 배의 중년 남성을 ‘아저씨’로 떠올렸다면 영화 속 ‘아저씨’는 날렵한 턱 선과 매끄럽고 탄력적인 피부로 성숙한 남자의 샤프함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다.
원빈과 같은 ‘꽃미남 아저씨’의 포인트는 바로 탄력적인 피부. 3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빈의 주름없이 매끄러운 피부는 보다 젊어 보이는 것은 물론 상대방에게 호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남성의 외모가 업무나 비즈니스 능력을 돋보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하면서 남성들의 피부관리가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30-40대 남성들은 스트레스와 흡연, 음주 등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환경에 노출되기 쉽지만 자외선 차단제 조차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노화의 가장 큰 외적 요인으로 손꼽히는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돼 주름과 피부색 변화가 여성보다 빠르게 나타난다. 또한 모공 속 피지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아 피지가 쌓이면서 모공을 확장시킨다. 이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저하돼 샤프했던 턱 선이 흐트러지고 주름이 악화돼 아저씨로 변해간다.
꽃미남 아저씨가 되고 싶다면 피부관리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남성들이 여성들과 같이 긴 시간을 투자해 주기적으로 마사지나 팩을 받으며 피부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때문에 한번의 시술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울쎄라가 남성들에게 인기다.
울쎄라는 하이프나이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영상장치로 피부를 진단한 후, 절개하지 않고 피부 속에 작용하여 늘어진 곳이나 주름진 곳을 교정하는 신개념 리프팅 시술이다.
까다로운 미국 FDA허가는 물론 식품의약품에서도 그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은 울쎄라는 비절개, 비수술로 통증이 경미하고 시술 직후 생길 수 잇는 붉은기나 부종 등이 거의 없어 시술 직후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바쁜 사회생활로 회복기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남성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이유다.
또한 콜라겐 활성화로 시간이 지날수록 탱탱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울쎄라는 주름제거와 모공축소가 한꺼번에 이루어져 복잡하고 여러 번 시간을 투자할 필요 없이? 단 1회 시술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로 짧아 점심시간을 이용해 충분히 시술이 가능하다. /영클리닉 조영신 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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