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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성형 종아리퇴축술로 코끼리다리의 기억을 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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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H클리닉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6-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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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디의 말 보다 사진이 나을 것 같아 병원의 시술결과보기 게시판을 뒤져 제 사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제 다리 사진… ^^


저는 다리가 굵고 근육이 어마어마 하지만

치마 입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여성스런 스탈입니다.

본의 아니게 남들 눈을 해치게 되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치마를 즐겨입었고

또 등산과 수영 같은 운동을 좋아해 근육 발달을 더욱 부채질하는 상태였죠.


영클리닉에서 종아리퇴축을 하고 나서는 남들에게 미안해 하지 않고도

아주 즐겁게 치마를 입습니다.

위 사진은 시술 후 몇년이 지난 어느 날 사진입니다.

업무상 스튜디오에 촬영하러 갈 일이 있었는데 잠시 다리 모델을 했습니다. ㅎㅎ


이제 제가 영클리닉에서 종아리퇴축술을 하게 된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남의 시선 생각 안하고 좋아하는 치마를 입는다지만…

속으로 제 알통이 얼마나 미웠겠어요~

그 당시 전 성형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형외과에 관심이 없었었고…


나이 서른이 지나고 실연의 아픔도 겪고.. 외로운 어느 날,

내 다리는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제 알통은 병적인 수준이니 성형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영클리닉의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됐고,

치료사례들이 많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예약 잡고 가게 됐어요.


원장님도 제 알통 보시더니 해야겠다고..ㅋ

꼼꼼하게 봐주시고 더 많은 사례들을 보여주시고 해서 바로 수술 날짜 잡았어요.

수술이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수술 후 잠시 쉬었다가 운전해서 집에 갈 수 있었으니까요.

다리의 감각이 평소랑 좀 달랐지만 아프지도 않았구요.

2주 정도 압박스타킹 신고 운동화 신고 다닌 거 외에는 평소와 크게 다른 것도 없었죠.

그렇게 해서 근육이 신기하게 없어졌어요. 다리 굵기도 줄었구요.

전 지방이 없고 근육만 많아서 종아리퇴축술 한다고 해도 크기가 줄줄은 몰랐거든요.


근육이 없어진 덕에 여성스런 제 감수성을 살려 더 예쁘게 치마를 입을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진작해줄걸..하는 생각도 들고…

성형에 대해서도 180도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퇴축수술하고 몇 년 후, 퇴축된 근육은 그대로인데, 그 옆의 비근이 발달하더라구요.

남들은 잘 모르지만 혼자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퇴축 후 운동 많이 하면 비근이 발달할 수 있다고 미리 말씀해주셔서 알고 있었지만

더 커지면 어쩌나 싶어 오랜만에 원장님을 찾아뵙고 상담을 받았어요.

다행히도 원장님께서 비근도 차단할 수 있다고 하셔서 ‘야호’했죠.

원장님은 성형의 기술을 계속 발전시켜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종아리 리터치 받았구요.

지금은 또 다시 안심하고 예쁘게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제가 언제 코끼리 다리였나 싶어요.

옛날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 제 주변 사람들은 전혀 모를거예요. 제가 코끼리 다리인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요…ㅋ


그래서 지금은 조영신 원장님 팬입니다.

종아리성형 후 너무 좋아서…

제 두번째 컴플레스였던 눈밑에 불룩하게 불거져 나온 지방과 다크써클…

도 원장님의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ㅋ 그건 다음 기회에 후기 올려드릴게요!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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